여유롭게 쉬고있던 나에게 메일이 하나 왔다.
프리티어 서버에 예산 초과 알림을 걸어놨었는데..
초과 예산이 발생했다는 메일이 온것이다?!
난 프리티어로만 이용해서 예산을 초과할 일이 없는데 뭐지??
놀라서 바로 aws 계정에 들어가보았다
메일에 친절하게 0.04 달러가 초과되었다는 알림이 와있었다. 내 50원
바로 콘솔로 들어가서 비용 및 사용량에 떡 하니 표시된 비용을 클릭해 들어갔다.
확인해보니 $0.005 per Idle public IPv4 address per hour 항목에 금액이 청구되어 있었다!!
생각해보니 어제 고정 ip를 만들고 인스턴스에 할당해둔게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비용이 발생한 것이다.
서버는 내려뒀었는데 그게 ip가 유휴상태로 보고 비용이 청구된 듯 싶다.
난 서버에 연결만 해두면 되는줄 알았는데.. 서버를 계속 구동해야 청구가 안되나보다ㅠ
탄력적 IP 제거
원인을 찾았으니 제거를 해야하지 않겠는가?
EC2 서비스 탭으로 가서 네크워크 및 보안 > 탄력적 IP 항목으로 들어가준다.
생성한 탄력적 IP 주소 목록이 나오면 삭제하고자 하는 IPv4주소 링크를 클릭해준다.
인스턴스에 연결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연결부터 해제해주는게 좋다.
우측에 작업 항목이 보일것이다.
작업 > 탄력적 IP 주소 연결 해제를 먼저 클릭해준다.
그 후, 작업 > 탄력적 IP 주소 릴리스를 클릭해주면 된다.
예산 초과 알림을 미리 설정해뒀기에 망정이지.. 아니었으면..
나도 모르는 사이 요금이 계속 불어났을걸 생각하면.. 어우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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